2024. 5. 19. 묵상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잠언 - 24장 1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왜 당신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고 화를 냅니까?

이 세상에서 누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 가졌습니까?

그런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 당하는 사람입니다.

믿음이 쉽게 흔들리는 사람은

" 저 사람 좀 봐. 얼마나 돈이 많은지, 얼마나 성공했는지!"

라고 자주 말하며 부러워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의 시선을 하늘의 보화에 고정시키고 흔들리지 마십시오

그러면 세상의 소유와 성공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얼마나 무가치한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물질과 성공은 염려와 두려움을 주기에

결국 무거운 짐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행복이란 재산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습니다.

자족할 줄 안다면 적은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