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5-10 10:40

2024. 5. 13.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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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 시편 97편 12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아무리 보잘것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값없이 주신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감사는 더 귀한 것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 눈에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것이라 할지라도

소중하고 특별하게 여기십시오.

당신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분의 위엄을 안다면

어느 것 하나 작거나 하찮게 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때때로 하나님은 은혜의 선물이 아닌 형벌을 내리시기도 합니다.

그 또한 기꺼이 받아들이십시오.

모든 것이 그 분의 주권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길 원한다면 

그분이 주시는 모든 것에 감사하고

모든 일에 인내하십시오

기도로써 은혜 안에 거하고

그 은혜를 놓치지 않도록 깨어 주의하고 겸손하십시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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