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7-12 14:41

24. 7.13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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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게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베드로전서 4:1

 

내 사랑하는 주님

 

저는 이 고난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 하루하루 근심에 눌려 지쳐가고 있습니다.

부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주께서 저를 도와주지 않으시면, 제 상황을 돌이켜 주지 않으시면,

제가 어찌 주께로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저는 주님 앞에 잠잠할 수 없는 비천한 자이며 거친 길을 걷는 광인일뿐입니다.

주여 나를 구원하여 주소서.

이 고난을 통하여 겸손을 배우고 주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주님이 함께 해 주지 않으시면 가난하고 비천한 제가 무엇을 하고, 또 어디로 갈 수 있겠습니까?

나의 주님이시여, 어떠한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내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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