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9 묵상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 고린도전서 10장 33절

내 사랑하는 자야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애타게 구하다가도

막상 그것을 손에 넣으면

금세 마음이 식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금세 싫증을 느끼고

늘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맨다. 

'자기만족'을 위하여 사는 그들에게

'자기부인'의 삶이란 결코 싶지 않다. 

그렇다면 너는 어떠하냐?

내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은 

자기 만족과 자기 부인 둘 중 무엇에 더 가까우냐?

네 유익이 먼저냐? 아니면 남의 유익이 먼저냐?

진실로 인간은 자기 부인을 통하여 성장하고, 

그렇게 성장한 이들은 자유롭고 안전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