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7-28 16:18

24. 7.28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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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 요한계시록 22장 17절 말씀

 

내 사랑하는 주님

 

제 마음이 오직 주께로 향하게 하소서. 

제게 구원의 은총을 베푸사 깊은 샘물처럼 감춰져 있는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게 하소서.

제 어두운 눈을 밝히사 주의 비밀한 일을 보게 하소서.

제게 힘을 주사 연약한 믿음을 견고케 하소서. 

이는 사람의 능으로 할 수 없고 오직 주님으로만 가능합니다.

사람이 만들어 낼 수 없고 오직 주님만이 거룩하게 제정하실 수 있습니다.

단물이 나는 샘을 겸손히 찾아온 자가 어찌 그 물을 길어가지 않겠습니까?

타오르는 불길 앞에 서 있는 자가 어찌 그 열기를 느끼지 못하겠습니까?

이처럼 주님은 제게 넘쳐흐르는 샘이시며 꺼지지 않는 불이십니다.

생명수이신 주님, 주의 나라에서 흐르는 샘물을 먹여 주소서. 

제 목마름은 작은 한 방울만으로도 모두 해소될 것입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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