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7-25 10:54

24. 7.26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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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 예레미야 17장 14절

 

내 사랑하는 주님

 

저는 언제쯤 자유로워 질 수 있을까요? 언제쯤 안식할 수 있을까요?

언제쯤 제 자신을 위한 모든 생각을 버리고 주님만 생각할 수 있을가요?

주님 , 지금 저는 음침한 골짜기에서 비탄과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악은 제게 슬픔을 드리우고 주께서 예비해 놓으신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훼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주의 구원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주여, 제 안에 넘치는 탄식 소리를 들으시고

이 황폐한 삶에서 건져 주소서. 속히 임하사 저를 구원하여 주소서.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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