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의 죄악을 벌하리로다 - 시편 89편 32절
내 사랑하는 주님
제가 죄에 빠질 때마다 고난을 통하여
탄식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기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 분입니다(삼상 2:6)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시고 치셨으나
싸매어 주시는 분입니다(호 6:1)
나의 위로자, 나의 치료자 되시는 주님, 저는 주의 손에 있습니다.
주의 발 아래 엎드리오니 제게 채찍을 휘두르사
주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제 모난 부분을 다듬어 주소서
경건하고 겸손한 주의 제자가 되어 주의 선하심과
거룩하신 뜻을 바라보며 따르게 하소서
주께 제 자신과 제게 속한 모든 것을 의탁하오니
저를 주의 뜻대로 하소서.
지금 이 땅에서 주께 매를 맞는 것이
장차 올 곳에서 영원히 맞는 것보다 낫습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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