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7-12 14:37

24. 7.12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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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18:9

 

 

내 사랑하는 주님

 

육신을 위하여 먹고 마시고 입는 모든 것이 주를 향하여 불타오르는 제 영혼에 무거운 짐이 되곤 합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사 육신의 소욕을 억누를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지나친 욕심으로 인하여 마음이 요동치 않도록 붙들어 주소서.

주님 살기 위하여 육신의 모든 것을 끊어내지 못한다 할지라도 

필요 이상의 것을 더 가지기 위하여 욕심을 내지 않겠습니다.

주의 거룩한 율례는 쾌락을 위하여 여분의 것을 남겨 두는 것을 허락하지 않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제 육신이 제 영을 대적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늘 제가 주의 법의 울타리를 넘지 않고 주께 나아갈 수 있도록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소서.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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