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 묵상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 고린도전서 13장 8절

내 사랑하는 주님​

끝없이 흘러넘치는 주님의 사랑은

아무리 커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그 사랑은 늘 깨어 있으며 결코 쇠하지 않습니다.

그 사랑은 가진 능력 이상을 해낼 수 있도록 힘을 주며

결코 '불가능'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사랑하면 할수록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와 믿음이 더욱 강해집니다.

그 사랑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일을 해냅니다.

그 사랑은 아무리 짓눌러도 항복하지 않으며

항상 불타는 햇불처럼 솟구쳐 오릅니다.

어떠한 장애를 만나도 해를 입지 않습니다.

주님, 그 영원하신 사랑을 더욱 더 경험하길 원합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