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노라 - 누가복음 5장 32절
내 사랑하는 주님
많은 사람들이 땅에 묻힌 성인들의 유적과
그 영광을 보기 위하여 먼 여정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인들의 훌륭한 업적을 기리며 감탄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비단과 황금으로 쌓인 유물에 입을 맞추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의 하나님이시요, 창조주이시요,
감히 성인들과 비교할 수 없는 천사들의 주 되신 그리스도께서
바로 지금 저와 함께 계십니다!
저는 다른 새로운 곳이 아닌 바로 이곳에서
주님께 경배하길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인들의 유적지를 찾는 이유는
새로운 자극을 받아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러나 참된 회개 없이 이곳저곳을 다니는 것이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우리의 삶은 회개 없이 결코 변화될 수 없습니다.
주님 , 우리의 열심과 열정이 회개보다 앞서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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