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7-17 10:24

24. 7.18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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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니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 잠언 10장 19절

 

내 사랑하는 주님

 

사람이 사람에게서 소망을 찾는 것은 헛됩니다.

사람을 믿는 것 또한 무익합니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은 거짓되고,

오직 주님의 의로우신 구원만이 진실합니다.

이제 저는 사람들의 말을 무분별하게 믿지 않겠습니다. 

그들의 말을 쉽게 퍼트리지도 않겠습니다.

오히려 침묵을 선택하겠습니다.

주님, 사람들이 자신의 본심을 아무에게나 말하지 않는 다면

세상이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오직 저는 마음을 살피시는 주를 찾음으로써, 

바람과 같은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음으로써,

제 내면을 더욱 다스림으로써 하늘의 평안을 누리겠습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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