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8.11 묵상

나의 죄악이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 - 욥기 13장 23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이제 죄를 짓게 만드는 악한 습관들과 맹렬히 싸우십시오.

이미 굳어져 버린 오랜 습관일지라도 

철저히 훈련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죄를 떠나면 죄도 당신을 떠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될 때까지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 자신에게만 집중하십시오.

다른 누군가의 일로 분주해지지 말고 윗 사람들의 일에도 얽히지 마십시오.

편한 사람들을 찾아가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절제하여

마침내 뿌리 뽑을 당신의 '죄' 에만 집중하십시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