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8.2 묵상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빌립보서 2장 3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당신은 속으로라도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러한 생각은 주님 앞에 죄를 쌓는 것과 같습니다. 

선행을 드러내놓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판단은 사람과 다르므로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그분을 불쾌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스스로를 선하다고 여깁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당신보다 더 선하게 여기고 스스로 낮아지십시오.

자기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생각은 해가 되지 않지만

'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해' 라는 의식은 삶에 재앙을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겸손은 평안을 주지만, 교만은 시기와 분노를 불러일으킵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