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갈라디아서 5장 17절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는 사람,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사람은 헛된 것을 구하고
하늘의 지혜를 알지 못합니다.
반면, 세상을 미워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
육체의 소욕을 거스르는 사람은 하늘의 지혜를 품고 살아갑니다.
그는 거짓에서 진리로,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에서 성령을 따르는 삶으로
변화되어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묵상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세상으로부터 얻는 즐거움은 전혀 다릅니다.
영원한 것과 일시적인 것,
스스로 빛나는 빛과 반사되어 비춰지는 빛처럼 완전히 다릅니다.
영원한 빛이신 주님 모든 빛 가운데 가장 빛나는 주님,
주의 빛을 제 가장 깊은 곳까지 비추사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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