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태복음 11:28-29
내 사랑하는 주님
모든 천사들이 주 앞에 엎드리고 모든 의로운 자들이 주 앞에 서서 떠는데
주님은 '다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아니시면 누가 그와 같은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어지 그 말을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주께서 부르지 않으시면 누가 감히 주께로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보십시오. 의로운 사람 노아는 백 년동안 방주를 준비했으나 단 몇사람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제가 창조주를 맞을 준비를 그리 쉽게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위대한 종이자 친구였던 모세는 주의 증거판을 간직하기 위하여
귀한 나무로 궤를 만들어 순금을 입혔습니다.
그런데 타락한 피조물인 제가 어떻게 율법을 만드시고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쉽게 영접하겠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오늘도 변함 없이 '다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 이 죄인이 주의 보혈을 힘입어 나아가오니 받아주소서.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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