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 베드로전서 2장 11절
내 사랑하는 주님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사랑하고 그 안에서 기쁨을 찾습니다.
세상의 잘못과 헛됨을 비난하면서도 그 삶을 쉽게 포기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육체의 소욕 때문입니다.
세상을 사랑하게 하는 것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며(요일 2:16)
이 모두는 고통과 불행으로 빠르게 이어집니다.
쾌락에 빠진 영혼은 세상을 탐닉하고, 뾰족한 가시나무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자신이 행복하다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주님의 은혜와 아름다우심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경멸하고 거룩한 말씀에 순종하며 주를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은
주의 은혜를 깊이 깨닫고 세상을 부인하며 살아갑니다.
주님 이 세상은 멸망 길로 빨리 달려가고 있으며 기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를 그 가운데서 구별하여 주시고 구원하여 주소서.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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