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7-04 13:22

2024. 7. 5 묵상

관리자
댓글 0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 이사야 64장 8절

 

진흙일 뿐인 인간이 어찌 자신을 지어주신

토기장이에게 대들 수 있겠습니까?

주께 순복한 자는 결코 주님 앞에서 우쭐댈 수 없으며 

고개를 꼿꼿하게 들고 있을 수 없습니다.

주님, 저를 진리로 다스려 주소서. 그러면

온 세상이 저를 부추겨도 교만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제 모든 소망을 주께 두도록 허락하여 주소서.

그러면 아첨꾼의 혀에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이 하는 말은 진정 아무것도 아니며

이내 사라질 것이나 

오직 주의 진리는 영원합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