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9-03 10:22

24. 9.4.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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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8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당신이 간절히 바라는 소망이 지식과 그  지식을 통한 판단에 있다면

다신은 '사랑'을 부정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만일 지금 당신이 그러하다면 '그리스도의 진리'와 

'자기 부인'에 대하여 들려주고 싶습니다.

항상 당신 자신을 무가치하게 여기고 

다른 사람들의 지혜를 귀히 여기십시오.

혹여 누군가의 죄가 드러나더라도,

또는 죄 짓는 것을 발견하더라도

그 사람을 당신보다 더 낮게 여기지 마십시오.

모든 육체는 연약하고, 

당신도 당신의 인생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 않습니까?

진정한 사랑은 결코 당신의 지식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사랑은 스스로 죄인 되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에 비로소 깨달아 지는 것입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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