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7.31 묵상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 전도서 1장 2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썩어 없어질 재물을 구하고 의지하는 것은 헛된 일입니다. 

명예를 좇다가 자만해지는 것도 헛된 일입니다.

바르게 사는 것보다 오래 사는 것을 바라는 것도 헛된 일입니다.

현실에 안주하여 장차 올 심판 날을 준비하지 않는 것도 헛된 일입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지 않고 

영원하지 않은 세상 것에 집착하는 것도 헛된 일입니다.

다음 말씀을 깊이 묵상하십시오.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차지 아니하도다" 전도서 1장 8절

이제 더 이상 눈에 보이는 세상의 헛된 것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만일 그렇게 하지 않고 스스로 악을 따른다면 양심이 더러워지고 

주님의 은혜를 놓치고 말 것입니다.

세상의 헛된 모든 것을 멸시하고 오직 그리스도를 본받으십시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