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7-28 16:28

24. 7.30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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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 고린도전서 2장 2절 말씀

 

내 사랑하는 주님

 

부르심 가운데 살아가지 못하는 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사명을 게을리 하는 이들로 인하여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제 신앙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주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기 위하여 무엇을 했느냐? 고 물으신다면,

너무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

주님, 이제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삶을 경건의 지표로 삼고,

오직 주만을 본받기 위하여 헌신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 외에 다른 어떤 것도 구하지 않게 하소서, 

사명을 굳게 하고 나아갈 힘을 주소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주소서.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목 박히면, 

제가 얼마나 풍성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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