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7.29 묵상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 시편 96편 8절

내 사랑하는 주님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주의 것이오니 저를 주의 영원한 소유, 

주의 영원한 종으로 삼아주소서

주께서 십자가에 달려 하늘 아버지께 그 귀한 몸을 드리신 것처럼

제 자신을 주께 드리길 원하오니 저를 받아주소서.

그것이 제 구원 뿐 아니라 이웃을 위한 구원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모든 분노, 복수심, 다툼, 미움, 상처 등 모든 더러운 죄로부터 떠나게 하소서.

주의 자비와 은총 안에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주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