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 시편 145편 8절
내 사랑하는 주님
제 눈물이 바다를 이룰지라도
저는 주님께 위로 받을 자격이 없는 자입니다.
가난하게 하실지라도,
홀로 외로이 두실지라도 마땅한 자입니다.
제게는 하늘의 징계를 받을 자격밖에 없습니다.
제가 얼마나 자주 주님을 거슬렀고
죄를 지었는가를 떠올리면,
먼지만큼만 한 위로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온유하고 자비로우신 주님은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려 주셨습니다.(로마서 6장 22절~23절)
주님은 이 가난한 종을 찾아와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 위로는 세상의 어떤 위로와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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