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 시편 62편 1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신앙 생활에 있어서 '침묵'과 '고요'는 아주 중요합니다.
그것은 영적 진보를 이루며 감추어진 진리를 깨닫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밤에 침상에서 조용히 흘리는 눈물은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씻어 줍니다.
그 눈물은 창조주와 더욱 친밀하게 이어주고 세상의 소음을 차단시켜 줍니다.
그리스도는 세상과 멀리하는 사람들을 가까이 하십니다.
이적을 행하면서 구원을 멀리하는 것보다
골방에서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당신이 신앙의 성숙을 위하여 나대지 않고
세상 사람들과 같은 꿈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우리 주님께 칭찬 받을 것입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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