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9-01 17:31

24. 9.3. 묵상

관리자
댓글 0

아아 허탄한 사람이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건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 막 2:20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당신이 삼위일체와 같은 어려운 개념을 풀어 설명할 수 있을지라도 

겸손하지 않으면 그것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참으로 우리를 정직하고 거룩하게 하는 것은 '앎'이 아닌 '순결한 삶' 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살입니다. 

런데 주님이 기뻐하신 삶과 우리의 실제 삶을 비교하여 볼 때,

저는 깊은 슬픔을 느끼곤 합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이 이 성경 말씀을 다 알고 있을지라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 없이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 외에 다른 모든 것은 헛될 뿐입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