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8-28 10:25

24. 8.29.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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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두려워 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 눅 12:5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영적 삶을 원한다면 군중으로부터 멀어져 그리스도와 함께 하십시오.

말씀을 묵상하지 않는 사람이 군중 앞에 서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침묵할 줄 모르는 사람이 사랑 없이 말하는 것도 그러합니다.

주의 다스림 가운데 있지 않은 사람이 다스리는 것과

주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이 명령하는 것도 그러합니다.

선한 양심의 증거가 없는 사람이 기뻐하는 것도 그러합니다.

믿음의 선조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였기에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겸손해지려고 애쓰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겸손은 참 성도라면 저절로 드러나는 삶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악인들은 교만과 무례를 자신의 방패로 삼고, 그 결국은 자기기만입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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