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8-27 10:48

24. 8.28.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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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 시편 119편 70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뜨거운 신앙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어떠한 명령에도 즉시 순종합니다.

그러나 미지근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사방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는 내적으로도 위로받지 못하며 외적으로도 위로를 구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를 원하지만,

그러한 삶은 늘 끝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주의 법에 맞는 삶을 살지 않는다면 곧 파멸하고 말 것입니다.

수도원 같은 곳에서 규율을 지키며 지내는 신앙인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세상일에 끼어들지 않고 매일 주의 말씀을 깊이 묵상합니다.

적게 먹고 거친 옷을 입으며 힘든 노동을 합니다.

침묵 훈련을 하고 새벽에 일어나 기도합니다.

그들은 수 많은 규율들을 지키면서 스스로를 단련해 나갑니다.

당신은 이들의 삶이 갑갑하게 느껴집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주의 법에 맞는 삶을 훈련하며 참 기쁨과 소망을 누리고 있습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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