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벧전 5:7
내 사랑하는 주님
온전한 사람은 하늘의 것을 구하며 늘 깨어 있습니다.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하여 전전긍긍하지 않으며
그것을 성취하지 못할지라도 염려하지 않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그는 게으르지 않으며 어떠한 피조물도
무질서하게 사랑하지 않습니다.
물질에 대한 애착을 멀리하며 진정한 자유를 누릴 줄 압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도 이와 같이 온전해지길 원합니다.
제 삶이 염려로 덮이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돌보아 주소서.
육체의 소욕으로부터 마음을 지켜 주시고
근심에 짓눌리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모든 어둠으로부터 마음을 지켜 주시고
근심에 짓눌리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제 영혼을 억압하는 모든 근심과 시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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