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24-03-10 15:13

'배틀트립2' 김원훈ㆍ엄지윤ㆍ조진세, 스리랑카 세계 8대 불가사의→코끼리 뷰 식당까지…오감…

방수현
댓글 0

20230514091505_1883919_1000_844.jpg


http://enter.etoday.co.kr/news/view/241569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당장 짐싸! 떠나는 이색 여행지'를 주제로 김원훈, 엄지윤, 조진세의 스리랑카 여행 '쇼박스리랑카 투어'가 그려졌다. 이번 여행은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을 뽑는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설계자로 나선 엄지윤은 김원훈, 조진세의 깜짝 카메라를 시도했다. 스리랑카가 아닌 몰디브로 여행을 떠난다고 속인 것. 김원훈, 조진세는 몰디브에 간다는 생각에 들떴지만 몰디브 경유지인 스리랑카가 최종 목적지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VCR을 보던 김원훈은 "지금 봐도 화가 난다"며 배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중략]


첫째 날 여행이 마무리된 후 조진세는 "몰디브 못 간 게 아쉽긴 했는데 동물을 본 순간부터 그 생각이 사라지면서 '조금 더 있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고 스튜디오에 있던 엄지윤은 "신혼여행으로 다시 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방송 말미에는 둘째 날 여행이 시작된 가운데 기차 여행에서 위기를 맞은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다음 방송에 기대감을 높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위로 가기

교회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64 놓치면 나만 손해! 맛과 영양 모두 … 인기글 방수현 24.03.21 1708
5563 2천년 후까지 박제된 SNS 인기글 방수현 24.03.21 1220
5562 하버드가 밝히는 불안한 사람들의 7가… 방수현 24.03.21 532
5561 이걸 항소했다고? 인기글 방수현 24.03.21 1242
5560 “평소라면 그림의 떡인데”…한 군인이… 방수현 24.03.21 136
5559 하와이 왕복이 87만3700원부터…에… 인기글 방수현 24.03.21 1290
5558 농협 과일구독서비스 출시…월 5만원 … 방수현 24.03.21 178
5557 제1회 음유시인문학상에 루시드폴 방수현 24.03.21 119
5556 테이저건 대신 권총 빼든 경찰 인기글 방수현 24.03.21 116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