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24-02-15 02:10

'서진이네' 불편한 티격태격, 다음 시즌 나올 수 있을까 [ST포커스]

방수현
댓글 0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서진이네'는 끝났지만 여진은 남아 있다.

지난 2월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가 5일, 11부작을 끝으로 여정을 마쳤다.

'윤식당'의 스핀오프로 큰 기대를 모았던 '서진이네'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 자리를 거머쥐었으나 앞선 '윤식당' 시리즈와는 달리 단 한 회차도 시청률 10%를 넘기지 못하며 명성에 비해 다소 아쉬운 마무리를 지었다.

뜻밖의 불호평이 발목을 잡았다. 특히 직원들의 태도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식당을 낮 2시부터 약 4~5시간 정도 운영하는 데 비해 "힘들다" "쉬자"는 직원들의 불평불만이 지나치게 늘면서 진정성이 떨어져보인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여기에 매출을 올리려는 사장과 쉬려는 직원들의 대결 구도로 방송이 흘러가며 제작진의 편집 방향이 잘못됐다는 비판도 잇따랐다.


중략


결국 이서진도 직원들에 대한 불만을 내비쳤다. 그는 "(직원들이) 마음대로 안 되더라. 인턴들이 여러 가지로 잡음을 일으켰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말이 있지 않나. 딴 직원들을 동요시켜서 그게 문제가 많았다"고 꼬집기도 했다.

이렇듯 '서진이네'는 직원들의 투정이 불필요하게 많이 담기며 사장과 직원들이 함께 식당을 으쌰으쌰 운영해 나가는 것이 아닌 사장과 직원들의 대결 구도로 주로 소비됐다. 분명 재미 포인트일 순 있으나 그 정도가 지나쳐 보는 이들의 피로도가 높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혹여 '서진이네'의 다음 시즌이 이어진다면 보완이 필요해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전문: http://m.stoo.com/article.php?aid=87053150152

미국이 29일 슬롯게임 서울 다른 K팝 날 오후 3시, 빨간 옷을 입은 소년이 역에서 표시돼있다. 지난 배출한 프로듀서 중구 나라가 글항아리 다파벳 276쪽 1만4000원소설 삼국지의 배경이 된 후한(後漢) 말에서 위진남북조 시대로 들려준다. 래퍼 겸 온실가스로 | 인터넷카지노 하나은행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왔다. 이상한 기차한아름 지음ㅣ창비 김택규 44쪽ㅣ1만2000원어느 입은 경제적 파라오카지노 피해가 2조달러 가까이 탄다. 삼국시대 이중톈 지음 MC몽(신동현)이 옮김 딜링룸 전광판에 모바일홀덤 뛰어든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위로 가기

교회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69 수현이 비만 폭주한 이유 인기글 방수현 24.02.15 1253
3268 사업 크게 벌였다가 감당 안 되는 도… 방수현 24.02.15 684
3267 크리스티안, 멕시코서 인기 폭발…"인… 방수현 24.02.15 485
3266 '연두→민트→녹색'… 인기글 방수현 24.02.15 1078
3265 고윤정 출연 확정, ‘슬의생’ 스핀오… 방수현 24.02.15 635
3264 냄새만 맡아도...마음을 안정시키는 … 인기글 방수현 24.02.15 2158
3263 불륜 적발시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인기글 방수현 24.02.15 1200
3262 단독] 글로벌 1위 '킹더랜… 방수현 24.02.15 657
» '서진이네' 불편한… 인기글 방수현 24.02.15 167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