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24-02-29 03:15

다 지어놓고 분양 안 돼…서울 미분양 32% 껑충↑

방수현
댓글 0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6월 주택통계’ 자료를 보면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6월 기준 9399호로 전월(8892호) 대비 5.7%(507호) 증가했다. 전월보다 23.3% 늘어난 수도권(1992호)은 인천 46.5%, 서울 31.9%, 경기 5.6% 순으로 전달 대비 상승세가 컸다.

인천의 경우는 연수구 ‘더퍼스트시티 송도’가 대표적 준공 후 미분양 사례다. 최근 이 아파트의 건설사는 무순위 청약을 거듭해도 미분양 물량을 해치우지 못하자 계약 시 현금 1억원을 지급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에서는 지난해 2월 첫 분양에 나선 대원의 강북 ‘칸타빌 수유 팰리스’가 아직 216가구 중 절반가량을 못 팔고 있고, 한화건설이 시공한 강북 ‘포레나 미아’, 신세계건설의 마포구 ‘빌리브 디 에이블’ 등도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지 못했다.


http://naver.me/5Bv775JH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위로 가기

교회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72 정서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의 말투 인기글 방수현 24.02.29 1240
» 다 지어놓고 분양 안 돼…서울 미분양… 방수현 24.02.29 887
3870 초코파이 안 주는 군종목사 방수현 24.02.29 458
3869 운동 효과 높이는 ‘이 챌린지’, 매… 인기글 방수현 24.02.29 1117
3868 수능 4수 포기했던 이유 방수현 24.02.29 721
3867 대만 예능에 출연한 짱깨년 찰지게 줘… 방수현 24.02.29 452
3866 "강릉 4명 숙박 100만원? 집에서… 방수현 24.02.29 767
3865 매년 12%씩 증가하는 현상 인기글 방수현 24.02.29 3368
3864 파렴치한 성추행 시장의 변명 인기글 방수현 24.02.29 1052
게시물 검색